(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한 위인칭송대회가 18일 체스꼬 쁘라하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체스꼬공산당-21, 체히-모라바공산당,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등 체스꼬와 슬로벤스꼬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들,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인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되였으며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놀라운 기적들이 창조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이리 와브르는 조선방문을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흠모의 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