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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 규탄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의 경기도 양평에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과 괴뢰륙군 1항공려단, 3기갑려단의 각종 직승기와 땅크를 비롯한 숱한 전쟁장비들이 투입된 속에 사격훈련이 감행되였다.

호전광들은 이 전쟁연습에 대해 《적》진지를 불의에 선제타격하고 본격적인 《진격》을 개시하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댔다.

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그 무슨 《6.25상기》라는 간판밑에 남조선강원도일대에서 제1야전군산하의 방대한 무력과 땅크, 장갑차들을 끌어내여 야외기동훈련을 벌리고 총포탄을 미친듯이 쏘아대면서 전쟁기운을 고취하였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쳐 새 전쟁의 도화선에 한사코 불을 달려는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최대의 성의를 기울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선의와 아량에 군사적도발망동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북남관계개선의지가 꼬물만큼도 없으며 이자들이 추구하는것은 북침전쟁도발뿐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준다고 주장하였다.

민족의 운명이야 어떻게 되든 외세와 야합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만 열을 올리는 이런 매국반역의 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온 겨레가 한시도 발편잠을 잘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충고와 경고를 흘려듣고 계속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에 매달린다면 그로부터 차례질것은 비참한 죽음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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