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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미국에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다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22일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기본핵타격수단들인 《B-52H》전략폭격기편대와 《미씨씨피》호핵동력잠수함을 남조선에 투입하여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위협과 도전으로 락인하였다.

미국은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며 남조선에서 침략군대와 전쟁장비들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조선민족을 말살하려는 미국을 괴수로 하는 일체 적대세력들과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공화국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핵위협과 전횡을 일삼는다면 차례질것은 쓰라린 자멸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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