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뻬루에서는 회고모임이,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23일에 진행되였다.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인류에게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남기시였다.

국가의 각별한 관심속에 행복을 누리는 조선인민의 모습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서기장,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미일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였으며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을뿐아니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 아부리메장수고려합영병원 인사들은 조선영화 《태양의 꽃 김일성화》를 감상하고나서 위대한 수령님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