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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집권자의 반공화국넉두리 비난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국무회의》라는데서 《북이 랍치, 테로를 기도》하고있다느니, 《국제테로조직과 련계된 북의 테로가능성이 우려》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3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에 먹칠을 하는 한편 안팎으로 비난규탄받는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고 까밝혔다.

남조선집권자가 《랍치》니, 《테로》니, 《철저한 대책마련》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고있지만 실지로 테로와 랍치의 주범은 다름아닌 남조선집권자와 그 패당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테로》니, 《랍치》니 뭐니 하면서 《철저한 대책마련》을 운운한것이야말로 파렴치성의 극치로서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한 저들의 인권유린범죄에 대한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가소로운 넉두리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는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하며 말 한마디를 하고 행동 하나를 해도 현실에 대한 옳은 감각과 지각을 가지고 북남관계개선에 유익하게, 책임적으로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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