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0일 삐에르 은쿠룬지자 부룬디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부룬디독립 5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