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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정객들의 남조선주둔 미군비용문제 흉심 폭로단죄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미국정계에서 남조선주둔 미군비용문제를 놓고 이러저러한 소리들이 튀여나오고있다.그것을 쥐여짜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조선이 더 많은 미군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것이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정객들이 해외주둔 미군을 《평화의 사도》로 둔갑시키며 그 무슨 보상에 대해 론하고있는데는 도처에서 거세여지는 반미기운을 눅잦히는 한편 전쟁머슴군, 하수인들의 돈주머니를 말끔히 털어내여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조선반도를 저들의 침략야욕실현의 롱락물로 삼으려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아직도 시대의 변천을 인식하지 못하고 조선반도에 대한 정책전환의 마지막기회까지 놓쳐버린다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가닿을 종착점은 전쟁의 불도가니뿐이다.

민족의 동질성을 끊임없이 파괴하며 남남이 되여가는 70년이 넘는 민족분렬의 비극사를 더는 지속시킬수 없으며 일단 전쟁이 강요된다면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미국이 강요하려고 하는 핵전쟁의 첫째가는 제물이다.

미국정객들은 남조선주둔 미군비용문제로 저들의 하수인을 다불러대기에 앞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배비한 미제침략군과 미군기지들을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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