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6월 28일 괴뢰국방부앞에서 170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군부호전광들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6월 10일 국방부가 2017년 국방예산을 전해보다 5.3% 증가시킨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군부당국이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북선제공격용으로 알려진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막대한 돈을 들부으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국방예산에는 북선제공격을 노린 무장장비도입을 위한 예산도 포함되여있다고 하면서 국방부의 이러한 처사는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대결과 전쟁을 부르는 북선제공격을 위한 무기도입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