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 서거 22돐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 집회, 강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마쟈르, 파키스탄, 뻬루에서 6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을 해방하시고 건당, 건군, 건국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미제의 침략을 무찌르고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데 대하여, 전후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을 강력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뻬루 싼 마르꼬스종합대학 교수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조선은 오늘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