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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잡지와 파키스탄신문 김일성주석 서거 22돐 특집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중국잡지와 파키스탄신문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 6월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잡지는 《세기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류사는 수많은 위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사회주의조선의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분은 없다고 썼다.

잡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로, 한평생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주도하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로 칭송하고 그이의 사상리론업적과 조국해방업적, 전승업적 그리고 절세위인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공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성인이시라고 하면서 잡지는 주석의 뜨거운 인간애, 만사람을 품어주는 포옹력은 조선인민에게만 한한것이 아니며 민족과 국적, 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초월한 전인류적인것이였다, 주석께서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잡지는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함께 편집하였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 6월 28일부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투철한 후대관을 지니신 주석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것을 제일 즐거워하시였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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