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이 2일 남조선의 세종시에 있는 괴뢰정부청사구역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방송은 박근혜《정부》시기에 들어선지 4년째인 올해 《정부》청사에서 집회, 시위가 크게 늘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만큼 《정부》의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많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까밝혔다.
올해 들어와 지난 5월까지 《정부》청사에서 열린 집회, 시위는 모두 90건으로 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한 첫해인 2014년에 비해 45%나 급증하였다고 비난하였다.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집회건수가 2014년에 35건이였던 반면에 올해는 50건으로 대폭 늘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정부》가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지 않은 결과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정부》가 공공부문 성과년봉제와 에네르기산업민영화 등 각종 개혁방안들을 쏟아내고있지만 소통부재로 국민의 불만이 쌓이고있다고 전하였다.
이로 하여 《정부》청사는 집회, 시위장소로 되고말았다고 방송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