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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전민족적통일대회합개최 환영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6월 30일 《북이 제안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8천만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원하지 않으며 평화적으로 조국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절절히 념원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북남관계는 첨예하게 대립되여 전쟁의 위험이 날로 커가고있으며 조선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북이 자주통일을 념원하는 겨레의 의지를 받들고 해외와 남측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적인사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통해 조국해방 일흔한돐이 되는 올해 8.15를 전후하여 해외와 북과 남이 다 참가하는 민족적대회합을 열자고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북이 제안한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의 개최를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통일의 력사, 민족번영의 력사를 마련하려고 하는 겨레의 념원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북의 의지에 높은 찬사를 보내며 남측을 비롯한 온 겨레가 북의 제안을 조건없이 받아들일것을 호소한다.

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정견과 신앙, 주의주장에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는것을 밝힌 북의 의지는 곧 겨레의 의지의 반영이다.

해외와 북과 남에 있는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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