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미국이 6월 중순 일본《자위대》를 동원하여 공화국에 대한 범죄적인 합동핵공격훈련을 감행하였다.
괌도의 앤더슨 미공군기지에서 출격한 2대의 《B-52》전략폭격기들은 백악관의 대조선핵전쟁계획에 따라 일본《자위대》의 항공기, 일본주둔 미해병대 등과 함께 유사시를 가상한 전략지역에로의 전개 및 핵타격연습을 벌려놓았다 한다.
미군부와 남조선괴뢰군부는 이 전략지역이 조선반도를 의미한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였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내에서는 지금 우리의 핵시설과 핵무력에 대한 《정밀공습작전》이 공공연히 준비되고있다.
이에 따라 미핵항공모함들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총투입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이 조선에 대한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전범국 일본의 항공대와 일본주둔 미해병대무력까지 동원하여 공화국에 대한 핵타격훈련을 벌려놓은것은 미호전광들이 반공화국핵전쟁각본을 끊임없이 갱신보충하면서 핵전쟁무력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