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1일 남조선 각지에 폭우가 내리고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부산에서는 시간당 40㎜가 넘는 무더기비에 의해 대학도서관 천정이 무너져내려 콤퓨터를 비롯한 많은 비품이 파손되였고 한 절간에서는 주차장지반이 내려앉아 6대의 차량이 흙무지에 묻히였다.
경기도 룡인에서는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여기에 탔던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서울에서도 담장이 넘어지고 길가의 나무가 부러지면서 차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기도 양주와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