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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빠뜨린 장본인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집권자가 제20대 《국회》개원식이라는데서 《북의 핵개발이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고있다.》느니, 《비핵화없는 대화제의는 국면전환용》이라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그런가하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보낸 영상메쎄지에서는 우리의 핵억제력을 북남관계와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니 뭐니 하고 대결기운을 고취하였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패거리들도 《북의 핵개발이 남북관계와 평화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다느니, 《비핵화가 대화의 최우선과제》라느니 하고 저저마다 피대를 돋구고있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마치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한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은 파렴치의 극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빠뜨린 장본인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핵전쟁도발에 악랄하게 매달리는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은 북남관계를 폭발의 문어구에로 거침없이 몰아가고있다.

북남관계의 파국은 우리의 핵보유와는 아무런 련관도 없다.

북남관계개선의 근본장애물은 우리의 핵억제력이 아니라 그것을 동족대결의 구실로 삼고 북남관계파괴에 광분해온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책동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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