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각지에서 1일부터 5일까지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4일 부산시 영도지방에서 1시간에 72㎜, 충청남도 계룡지방에서는 시간당 50㎜의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등 닷새간 최고 2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하여 경기도 의정부시와 전라북도 남원시, 남조선강원도 정선군 등지에서 여러명이 죽거나 실종되였다.
서울의 일부 지역에서 도로들이 물에 잠겨 통행이 금지되였으며 중구와 종로구, 은평구에서 살림집들과 건물담장이 무너졌다.
대전시에서는 살림집지구들이 침수되였고 충청남북도와 세종시, 전라북도 등지에서는 시설천막들과 농경지 수백ha가 물에 잠겼다.
세종시에서는 흙이 무너져내리면서 초등학교와 주택지구들에 쓸어들어가 건물들을 못쓰게 만들었다.
충청북도 괴산군의 일부 도로구간에도 흙들이 쌓여 차들의 운행이 중단되였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