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라마단이 끝나는것과 관련하여 6일 주조 이슬람교협조기구 성원국들이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용호 외무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주조 이슬람교협조기구 성원국들인 이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팔레스티나 특명전권대사들과 나이제리아, 파키스탄 림시대리대사들을 비롯한 해당 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리용호 외무상은 미국이 《민주주의》와 《반테로》의 간판밑에 벌리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하여 이슬람교나라들을 포함한 세계도처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여 무고한 주민들이 살해되고있는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테로의 주범, 긴장격화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현재 미국이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하여 조선의 《위협》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조선반도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8월에도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고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격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조선에 대한 핵위협과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하는 한 공화국은 자주권과 생존권수호를 위하여 핵공격능력확대와 전략공격무기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핵 및 미싸일공격수단들을 포함한 자위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조 이슬람교협조기구 성원국 외교대표들은 긴장한 조선반도의 현 사태와 관련한 조선외무상의 설명에 깊은 리해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