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수령님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수많은 군중들이 찾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수령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경대혁명학원,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인민군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자기 지방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