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로므니아, 인디아, 말레이시아, 에티오피아에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회고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을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통일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걸으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인류력사에는 김일성주석과 같이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를 받으시는 그러한 위인이 일찌기 없었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아라다지부소조 책임자와 볼레지부소조 책임자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