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각국의 신문, 통신, 방송들이 앞을 다투어가며 주체조선의 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성공을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나라들에서는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속에서는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의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공화국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에 전면적이고도 현실적인 공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였다고 밝혔다.
론평은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가 이제는 완전히 바뀌여졌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잘못된 대조선정책이 이런 결과를 몰아왔다.
미국이 이미전에 우리의 충고를 귀담아듣고 현실적이며 선견지명적인 출로를 모색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비극적운명에 처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
조미관계 역시 다르게 번져질수 있었다.
미국은 커다란 정책적오유를 범하였다.지난 조미대결력사를 놓고볼 때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를 정상적인 국가관계에로 전환시킬수 있는 기회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에는 미국이 정신을 차리고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라는 경고의 의미도 담겨져있다.
만약 미국이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 우리의 핵공격능력은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될수밖에 없으며 미국에 차례질 파멸의 후과는 더욱 커지게 된다.
미국의 정객들은 변화된 현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대세에 부합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시간과 기회는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