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9일 《현실화되고있는 범죄적인 3각군사동맹구축》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지난 6월 28일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하와이주변해역에서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미싸일경보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일명 《태평양룡》(Pacific Dragon)으로 불리운 이번 훈련과 관련하여 미제침략군 3함대사령관은 《탄도미싸일방위강화를 위한 계기로 되였을뿐아니라 3개국동맹강화에 큰 전진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을 비롯한 미국언론들도 미싸일경보훈련이 중국과 로씨야에 미국이 결코 아시아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적계기로 된다고 떠들었다.
제반사실들은 주변국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이 날로 현실화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유럽에 꾸려놓은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내오려 하고있는 3각군사동맹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수행을 위한 침략적도구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거대한 인적, 물적자원과 유리한 시장조건을 갖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확립을 꿈꾸어왔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지역의 대국들인 중국, 로씨야와의 충돌을 동반하게 되여있다.
미국은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망라하는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고 그것을 나토와 같은 군사쁠럭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대국들과의 군사적대결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하수인들과의 종적군사협력체계가 먼저 완비된데 기초하여 3각군사동맹형성의 최종단계인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횡적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장치마련에 주력하고있다.
그와 동시에 미구에 존재를 드러내게 될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선전책동과 함께 그의 침략작전능력숙달을 노린 공동군사훈련놀음에도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이번에 미국이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미싸일경보훈련을 벌려놓은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다시말하여 저들의 공동훈련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듦으로써 범죄적인 미일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합법화, 정례화할수 있는 사전포석을 닦아놓자는것이다.
또한 끊임없는 미일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3자간의 군사적협동 등 전쟁수행능력을 높이고 남조선을 미일공동미싸일방위체계에 끌어들여 3각군사동맹형성을 위한 틀거리를 만들자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훈련과 관련하여 《이는 3자미싸일방위협력체계가 공식 가동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하며 3자미싸일방위협력체계는 곧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형성과정을 다그치는 촉매제로 될것이다.》고 분석평가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지금 미국과 일본, 남조선은 지난해 12월에 조인한 합의서에 따라 미싸일방위와 관련한 정보를 호상 실시간공유하고있으며 미국의 압력에 따라 남조선과 일본사이에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놓고 흥정판이 벌어짐으로써 3각군사동맹을 조작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한 상태에 있다.
지역대국들을 제압하기 위한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출현은 눈앞의 현실로 박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과 로씨야의 군사전문가들속에서는 3각군사동맹구축에로 이어지게 될 미일남조선간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경계하고 대응책을 강구할데 대한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지배책동에 의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로 대 미일남조선사이의 대립구도가 앞으로 더욱 첨예화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지역에 치렬한 군비경쟁과 대결을 몰아오는 장본인, 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범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패권주의적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