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 바뜨리츠 미요비츠가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을 떠나 승승장구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주석의 가장 큰 업적은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것이다.

김일성주석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우리는 주석의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다시한번 돌이켜보면서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혁명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