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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 조선을 또다시 걸고든 미국 규탄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조선을 또다시 걸고든 미국을 규탄하여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을 비방중상하는 일이라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미국은 지난 6월 30일 《2016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온갖 날조자료들을 늘어놓으며 존엄높은 공화국을 또다시 악랄하게 헐뜯었다.

세계에서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인신매매의 대국인 미국이 조선에 삿대질을 해대면서 있지도 않는 문제를 걸고드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이것은 미국의 기만적인 소동의 반복일따름이다.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신매매문제》를 입에 올리는것자체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다.

미국이 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조선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나갈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비렬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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