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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신문들 김일성주석의 업적 칭송 글 특집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특집하였다.

신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6월 30일부는 《위인과 명화》라는 제목의 글을 태양의 꽃 김일성화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신문은 특이하게 아름답고 고상한 정서를 자아내는 꽃에 위인의 존함을 모신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김일성화에 깃든 만민의 뜨거운 지성과 그 꽃이 온 세계에 만발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쎄르쁘 이 몰로뜨》 7월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동지는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면서 그이의 존함은 조선력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꼼메르싼뜨》 6월 28일부는 《김일성주석과 노비첸꼬》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제주의전사 야.떼.노비첸꼬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그 숭고한 의리의 세계가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는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쁘라우다 쁘리모리야》 제26호는 《천재적인 사상리론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20세기와 더불어 가장 뚜렷한 자욱을 남긴 위인들중에서도 특별히 만민의 흠모를 받으시는분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신 김일성동지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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