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을 반대하는 제재압박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을 규탄하여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이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유엔사무국이나 안전보장리사회의 그 어떤 위임도 없이 유엔본부에서 비법적인 대조선제재리행과 관련한 그 무슨 통보모임이라는것을 조작한데 대하여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들은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범죄적문서장에 불과하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제재나 압박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통하리라고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건설되고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리며 새로운 성과들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는 조선에는 그 어떤 제재나 압박도 통할수 없다.

미국의 핵위협과 제재가 가증될수록 조선의 핵억제력은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규탄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