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무봉국제관광특구개발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조선경제개발협회 부회장 계성남이 밝힌데 의하면 무봉국제관광특구의 면적은 총 20㎢이다. 호텔들과 경마장, 골프장, 온탕, 덕수터, 유람구역 등이 꾸려진다.
외국투자기업과의 협조밑에 이미 전력보장을 위한 공사가 끝났다. 가까운 몇해안에 도로, 통신 등 전반적인 하부구조건설이 결속될 전망이다.
특구내에서 공화국의 경제개발구법에 따라 외국기업가들은 단독으로도 경영활동을 할수 있다.
공화국정부는 무봉국제관광특구에서 하부구조건설에 투자하거나 첨단기술제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관광상품을 생산하려는 기업가들에게는 토지임대료와 기업소득세를 낮추어주는 등 특혜를 주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계성남은 여러 외국기업가들이 전망이 좋은 무봉국제관광특구개발사업에 참가할 의향을 표시하고있다고 덧붙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