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7월 13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남조선의 《북핵위협》타령은 파렴치한 궤변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괴뢰들이 《북핵위협》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하는것은 외세의 핵머슴군, 극악한 대결전쟁광신자로서의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은 괴뢰패당의 고유한 생리이며 궁지에 몰릴수록 미국의 옷자락을 붙들고 놓지 못하면서 그와 공조하여 동족대결소동에 더욱 광분하는것도 이자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목터지게 떠드는것은 북침을 위한 미국과의 공조를 보다 강화하여 대세의 흐름을 되돌려세우고 파멸을 모면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설을 내돌리는것은 다 거덜이 난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교활한 망동이다.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공조와 동족대결에 매달리며 온갖 반역행위를 일삼는 괴뢰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는커녕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이 들씌워지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박근혜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핵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할수록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더 비상한 속도로 강화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의 달라진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알고 《북핵위협》설로 여론을 오도해보려는 어리석은 놀음을 그만두어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