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언론들이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찬양하였다.
사나통신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하면서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조선땅에 인민의 새 세상을 일떠세울 일념을 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해방후 제반 민주개혁들을 실시하시고 새 사회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에서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통신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 절세위인의 업적이 숭고한 의리심의 뚜렷한 발현으로 널리 전해지고있는데 대하여서도 전하였다.
신문 《티슈린》은 《김일성주석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2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인민은 오늘도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가장 오래동안 국가수반으로 계신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신문들인 《알 바아스》, 《알 사우라》와 중앙라지오방송도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