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와 300인 서울평화회의가 1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는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위한 투쟁계획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박근혜《정부》가 련석회의와 각종 남북교류, 협력을 보장하는것은 물론 당국간 대화를 재개할수 있는 실천적방안을 마련하여 남북관계를 개선할 기회와 계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6월 11일 서울지역의 항시적인 평화통일회의기구인 300인 서울평화회의 결성식과 관련한 모임에서 결의한대로 민간교류재개와 남북관계발전 및 지역별교류운동 등을 바탕으로 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대화요구와 남, 북,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성사를 목표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한 815인 선언운동을 시작하며 《더 늦기 전에 만나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앞으로 개인과 단체들이 한달동안 서울지역의 20개 거점에서 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