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 서거 22돐 체스꼬회고위원회의 주최로 8일 쁘라하에서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체스꼬공산당-21,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여러 정당, 단체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를 창건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강성조선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주체의 태양이시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정의와 진리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