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가게 하는 전투적기치라고 밝혔다.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고있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에는 계속혁명에 관한 사상, 종자론과 속도전에 관한 사상,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 대중운동에 관한 사상 등이 밝혀져있다.
론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이 땅우에 천리마의 시대, 속도전의 시대를 펼쳐놓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며 천지개벽을 안아온 창조와 비약의 무기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에 의하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열려지게 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가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영웅적기적의 신화들로 수놓아지게 한 근본원천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승리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200일전투의 공격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며 새로운 시대속도, 만리마속도를 창조해나가고있는것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로선, 유훈관철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는데 그 비결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그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며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힘있게 떨쳐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