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산림복구에 이바지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이 해결되고있다.

최근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지리적조건에 맞는 나무모생산을 위한 여러가지 산림기계들을 제작완성하고 사철 나무를 심을수 있는 연구성과들을 도입하였다.

위성화상해석과 지리정보체계기술, 고정표준지조사방법에 의한 산림수자공간자료기지를 구축하여 산림자원에 대한 구체적평가방법을 확립하였다.

이 방법의 확립으로 목적하는 산림구역의 위치와 지형, 산림상태와 토지상태, 기후, 거리, 면적 등 각종 지표의 측정을 정확히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순차성을 결정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파괴된 산림생태구역토지복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산림자원에 대한 조사와 계획, 설계, 관리를 과학화, 정보화하기 위한 경관생태계획작성 지원정보체계가 개발되여 도입되고있다.

최근 조선에서는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나라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