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지지단체가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이의 로작들과 교시들은 우리들뿐아니라 사회주의조선과 공동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지침으로 되며 그이의 사상리론을 세계에 널리 보급선전하는것은 우리들의 영예로운 임무로 된다.

우리들이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널리 보급선전하는것은 자주성을 위한 전세계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는것으로 된다고 확신한다.

우리들은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한편 7일 이딸리아공산주의자들의 조직 조정자 마우로 까자디오는 담화를 발표하여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회고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