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13일 남조선 각계가 민주로총 위원장 한상균의 석방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설것을 선포하였다.
이날 서울에서 민주로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정당 대표들과 《세월》호참사유가족들, 《백남기농민의 쾌유와 폭력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 성원들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상균을 석방하라! 민주주의를 살려내자! 7.13시국회의》가 진행되였다.
시국회의에서 발언자들은 한상균에 대한 징역 5년선고로 이 땅에서 민주주의시계의 초침마저 멈춰버렸다고 개탄하였다.
정보기관은 조작과 감시를 위한 권력의 촉수가 되였고 언론은 청와대에 무릎을 꿇었으며 공안세력은 권력의 사병, 폭력의 척후병이 되였는가 하면 사법부는 권력의 입맛에 맞게 판결문을 쓰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시국회의에서는 한상균의 석방과 민주화를 위한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중심으로 100인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항소심재판 등으로 대응하며 국제로동단체, 인권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