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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싸드》배치결정의 철회 요구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인천시청앞에서 미국과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싸드》배치결정으로 남조선사회를 들쑤셔놓고 성주군을 희생물로 삼는 박근혜《정부》의 처사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싸드》배치가 강행되면 남조선이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대결위기가 격화되면 군사대국화와 조선반도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노리는 일본에 둘도 없는 기회를 주게 된다고 밝혔다.

《싸드》배치가 국민의 의사를 받아들이는 절차도 거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기습적으로 강행처리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강행된다면 박근혜《정권》이 위태롭게 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단체들은 남조선과 미국당국이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하고 그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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