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과거범죄를 대하는 판이한 태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도이췰란드가 뽈스까와 함께 2006년부터 추진해온 력사교과서의 공동편찬을 위한 첫 단계사업을 완료하고 중세기까지의 력사를 취급한 교과서 제1권의 발행식을 진행하였다.
현대사를 반영한 교과서의 공동편찬은 2020년까지 끝내기로 하였다 한다.
도이췰란드는 이미 프랑스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이후시기의 력사를 취급한 교과서를 공동으로 편찬한 상태에 있으며 20세기이전시기의 유럽력사에 대한 교과서편찬도 진행하고있다.
이것은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유럽나라들에 이루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도이췰란드가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주변나라들과의 화해와 유럽의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와는 반대로 지난 세기 아시아인민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준 일본은 도이췰란드와는 너무도 대조되게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커녕 력사외곡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과거범죄에 대한 판이한 태도가 아닐수 없다.
지금 일본은 세계의 면전에서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정당화하는 력사외곡놀음을 공공연히 벌리고있으며 범죄의 력사를 되풀이하기 위한 재침책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남조선괴뢰들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흥정판을 벌려놓고 몇푼의 돈으로 기만적인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세계가 옳바른 해결을 요구하는 일본군성노예문제의 본질을 외곡하고 특대형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려 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성노예범죄를 전면부정하는 서적을 전세계 학자들에게 배포한다, 외무성을 통해 《일본군이나 국가관리에 의한 위안부강제련행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공개한다 어쩐다하면서 분주탕을 피워댔다.
지난해 8월 《태평양전쟁패전 70년 담화》라는데서 《전쟁과 관련이 없는 전후세대에게 사죄를 계속할 숙명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사죄는 더는 없다는 범죄적립장을 공공연히 드러낸 현 집권세력은 얼마전 상전인 미국대통령을 히로시마에 끌어들이면서까지 저들의 추악한 범죄의 력사를 세계앞에 정당화하며 《피해자》로 둔갑해보려고 책동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력사외곡책동은 일본사회전반에 군국주의를 불어넣음으로써 재침야망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력사외곡책동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일본에서 새 《안전보장관련법》이 뻐젓이 시행되여 침략전쟁에 뛰여들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재침을 노린 무력증강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이야말로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규탄받아 마땅한 범죄적망동이다.
일본의 위정자들이 력사외곡과 같은 치졸한 놀음들로 재침야망을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력사는 잘못된 과거에서 수치를 느끼고 교훈을 찾을줄 모르는자들, 타민족에 대한 침략으로 세계를 제패해보려는자들은 례외없이 파멸의 쓰디쓴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일본은 과거범죄를 덮어버리려는 그릇된 태도가 비참한 자멸의 운명을 몰아오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