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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신자의 정체를 드러낸 식민지총독의 망동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가 12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F-16》전투기를 타고 서울지역상공을 돌아쳐 여론의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다.

《MBC》방송은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남조선상공을 비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는 최근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더욱 로골화하면서 전략무기들을 비롯한 각종 핵전쟁수단들을 남조선으로 줄줄이 끌어들이고있다.

미국의 방대한 전쟁기계들의 조선반도에로의 집중과 공격준비책동은 그들이 남조선괴뢰들과 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게 될 8월과 맞물려지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리퍼트가 굳이 오산미공군기지에 증강된 남조선강점 미공군의 주력전투기에 몸뚱아리를 싣고 하늘공중에서 전쟁굉음을 울리며 돌아친것은 그자신이 남조선에 기여들었던 력대 식민지총독들을 릉가하는 흉악한 전쟁광신자이며 박두한 미제의 군사적모험이 매우 심상치 않은것임을 시사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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