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가 1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희세의 군사전략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군사력과 경제력, 오랜 침략력사를 가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치렬한 전쟁에서 이룩한 기적적인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군사전략과 전법의 빛나는 결실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군사전법들을 창조하시여 현대전쟁사에 빛나는 페지를 장식하시였다.

세계《최강》이라던 미국의 수적, 기술적우세는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의 전략전술적우세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져나갔다.

참으로 위대한 군사전략가로서의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희생정신은 영원히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