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집회가 14일 앙골라에서 진행되였다.

앙골라국회 의원 엘리제오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 어떤 세력도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 부총사장 알레슈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기쁨이다, 지금 세계의 관심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에 집중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