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미국은 조선전쟁을 일으킨 도발자이며 조선을 북과 남으로 갈라놓은 장본인이라고 규탄하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뼈저린 교훈을 망각하고 아직도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그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현대적인 공격 및 방어수단들을 소유한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인민은 부강번영하는 통일국가를 반드시 건설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명령-027호》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