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을 맞으며 직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출발모임이 20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선군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린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는 억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조선혁명의 만년재보이라고 언급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업적이 어려있는 전적지에는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의 뜻이 응축되여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선군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며 조선혁명의 만년초석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돌아보고 혜산혁명렬사릉 등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