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20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고국적선박 《리취 오너》호,빠나마국적선박 《종유57》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에 종지부를 찍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신 김일성주석은 진보적인류가 끝없이 흠모하는 탁월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전승업적은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