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싸드》배치반대 평택대책위원회가 20일 평택역광장에서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평택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에 탄저균을 반입하여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한 미국이 이번에는 위험한 무기체계인 《싸드》를 성주군에 배치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를 저지하는 투쟁은 평화와 생존을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싸드》는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일부이며 이 체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핵전쟁을 전제로 하고있는것이라고 까밝혔다.

전쟁을 막자면 모두가 평화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시내의 거리들에서 《싸드》배치의 위험성을 알리는 선전활동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