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23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로씨야국적선박 《쁘로훼쏘르 흘류스찐》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멸망의 시초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를 수호하시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신 김일성동지를 온 세계는 탁월한 수령으로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빛나게 계승완성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