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몽골방문 60돐에 즈음하여 19일 울란바따르에서 집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주체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날로 변모되는 평양을 소개하는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

행사에는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몽골준비위원회, 몽골외무성,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몽골 김정일화협회, 몽골주체연구쎈터의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몽골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몽골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주석께서 몽골을 방문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몽골방문은 두 나라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

2017년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5돐, 김정일각하의 탄생 7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우리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하는 여러가지 정치문화행사들을 적극 조직할것이다.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