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하와이주변에서 미국주도하에 벌어진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코를 들이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위협대비》를 운운하며 미, 일상전들과 함께 공화국을 봉쇄하고 해상으로부터 타격하기 위한 훈련에 미쳐날뛰였다.괴뢰들은 미제침략군공군무력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조난조종사구출훈련도 감행하였다.한편 미해군의 초대형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부산항에 끌어들이는 도발적망동도 부렸다.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긴장완화와 평화를 한사코 반대하면서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해보려는 위험천만한 전쟁도발기도의 발로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며 각종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 우리에게 군사적압력을 가하며 핵선제공격준비를 다그쳐 기어코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것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변함없는 흉심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번에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벌린 《림팩》합동군사연습과 조난조종사구출훈련도 바로 그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해마다 감행하고있는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주되는 목표는 우리 공화국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었지만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해상봉쇄와 선제공격을 노린 《림팩》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울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