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주요단체 책임자, 교육일군합동회의가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총련본부위원장들과 일군들, 지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책임일군들과 조선대학교, 조선고급학교 교직원들, 조선신보사 일군들이 합동회의에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은 보고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년초부터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지부위원장회의, 민족교육을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합동회의들을 련이어 조직하여 올해 사업을 전투적으로 벌렸으며 지난 6월 27일에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합동회의의 목적은 조선로동당?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총공격전에 숨결과 보폭을 맞추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2015년 5월25일서한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지부경쟁과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더한층 박차를 가하며 중등교육실시 70돐이 되는 올해 민족교육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100일집중전에 전 조직이 총궐기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5월 하순부터 본부와 지부들에서 벌린 60일집중전의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 11월에 열리게 될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을 향한 100일집중전에 돌입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합동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합동회의에 이어 100일집중전추진을 위한 총련 현본부 위원장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