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가 북남실무접촉을 가로막은 괴뢰통일부의 처사를 비난하였다.
단체는 통일부가 20일 현 남북관계를 구실로 북과의 실무접촉신청을 전면거부해나섰다고 밝혔다.
남북관계가 악화된 현 실정에서 북과의 접촉과 교류를 활발히 하여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통일부는 반대로 격화시키는쪽으로 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남북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흐름을 가로막은 폭거라고 규탄하였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싸드》배치를 반대하고 련석회의를 적극 추진하여 남북이 만나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남북언론인들의 접촉과 교류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