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25일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함흥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시에라레온국적선박 《글로리호프 6》호의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을 맞으며 김일성주석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이는 1950년대에 3년간의 피어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하신 전설적영웅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며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슬기롭고 용감한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승리의 7.27을 안아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력사적승리는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전략전술, 주체전법의 빛나는 승리,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패의 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내세운 웅대한 목표를 수행하며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