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는 고려성균관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고려성균관은 경공업부문의 기술인재들을 키워내는 종합대학이다.

총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이곳에 찾아오시여 대학발전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고려성균관의 건설정형과 교육체계, 교육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현지에서 관계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대학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는 책임적인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대학에 체육관, 도서관, 실습공장 등을 현대적으로 건설하여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며 당면하여 건설대상별에 따르는 기술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총리는 개성시와 장풍군의 농사실태 등을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웠다.

총리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철강재생산을 적극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